티라유텍, SKT 5G-SFA 회원사로 미래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구축 협력

*이미지출처: 5G-SFA 홈페이지 (5gsfa.com)

티라유텍은 2020년 4월 SK텔레콤과 스마트제조혁신세터가 주도하는 ‘5G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5G-SFA)’의 회원사로 가입하면서 미래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관련하여 업계 리딩 기업들과의 협력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5G 를 제조업의 고도화와 스마트화에 접목 시킬 수 있는 기술 및 성공 케이스에 대해 논의하고 자동화 기술과 5G, IIoT, AI와 같은 5G-ICT 기술 성공을 위하여 조직된 5G-SFA는 2018년 출범한 공급기업 협의체입니다. 5G-SFA는 5G 스마트팩토리 규격 표준화 주도 및 관련 생태계 확산을 위해 SK텔레콤이 통산사로는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회장사 SK텔레콤 주도로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34개 기업과 기관이 활발한 협력을 진행 중입니다.

최근 COVID-19 사태를 계기로 제조산업에서의 ‘생산성 향상’이 중요한 이슈로 다시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밀집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수작업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더욱 더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기존 한국의 대기업들은 이미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힘써 왔으며, 고도화 단계에 진입, 혹은 세계적인 수준에 있습니다. 이들 대기업들은 상생과 경제 선순환을 위하여 계열사뿐만 아니라 중소 협력사들까지 본인들의 노하우와 기술 전수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스마트팩토리, 공장 자동화가 주목 받는 산업으로 선정되어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공장 자동화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저희 티라유텍은 5G-SFA 회원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5G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구축에 적극 앞장 설 예정입니다. 제조산업의 무인화, 자동화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제조업의 혁신 성장 동력을 갖추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