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KOREA MAT 2021(국제물류산업대전) 전시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운송 서비스 및 솔루션, 물류자동화 시스템, 물류IT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품되었으며 스마트물류산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습니다.
티라유텍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진화에 맞춰 기존의 강점이었던 스마트 제조 분야를 강화하고 스마트물류 산업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두 사업 분야에서 ‘비대면’과 ‘자동화’가 진전됨에 따라 자율주행 로봇의 도입 또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티라유텍의 자율주행 이송로봇 (AMR) 티라봇(THiRAbot) 시리즈의 시연은 다양한 업계의 고객으로부터 매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THiRAbot 시리즈는 리프트, 컨베이어등의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를 장착할 수 있게 설계되어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이번에 출품한 THiRAbot 1000은 추종형 물류로봇으로 AI 기술을 사용하여 추종자를 구분하고, 자동으로 추종자를 따라서 이동하게 됩니다. 공장이외에도 건설현장, 물류창고 등에서 쉽게 화물을 이송할 것이며, 향후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로봇입니다. 또한, 외부의 거친 환경에서도 최대 적재중량 1ton(1000kg)을 싣고 경사로 10°를 오를 수 있습니다. 거친 현장에서 안전한 이송을 할 수 있는 로봇은 현재 THiRAbot 1000이 유일합니다. 이송로봇은 설비들과 협업하여 작업을 하기 때문에 도착지점 정밀도가 매우 중요 합니다. 티라봇은 현장 바닥의 상태, 요철의 문제가 있더라도 도착 지점 ±5mm 이내 도착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티라유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고객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조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 핵심 사업인 스마트 팩토리/물류 솔루션 및 스마트 로봇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게 Best Solution Partner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의 티라유텍의 지속적인 행보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