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티라봇’ 출시
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 기업 티라유텍은 오는 25~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물류 전시회인 KOREA MAT 2021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티라유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 물류로봇 티라봇(THiRAbot)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티라유텍 측은 자율주행 물류로봇 모델인 티라봇 1000의 차별점으로 다방면, 환경 적응성, 정밀도 등을 꼽았다. 티라유텍에 따르면, 추종형 물류로봇인 티라봇 1000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돼 자동으로 추종자를 따라 이동하며 건설현장과 물류창고 등에서 쉽게 화물을 이송할 수 있다.
또 리프트, 컨베이어 등의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를 장착할 수 있으며 거친 외부 환경에서도 최대 적재중량 1000kg을 싣고 경사로(10도)를 오를 수 있다. 특히 다른 설비들과의 협업도 가능한데, 티라봇 시리즈는 현장 바닥의 상태, 요철의 문제가 있더라도 도착 지점 ±5mm 이내 도착할 수 있게 제작됐다고 티라유텍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티라유텍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들(MES, WMS, WCS 등)과 결합하면 더욱 강력한 자동화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티라유텍 측은 자율주행 물류로봇 모델인 티라봇 1000의 차별점으로 다방면, 환경 적응성, 정밀도 등을 꼽았다. 티라유텍에 따르면, 추종형 물류로봇인 티라봇 1000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돼 자동으로 추종자를 따라 이동하며 건설현장과 물류창고 등에서 쉽게 화물을 이송할 수 있다.
또 리프트, 컨베이어 등의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를 장착할 수 있으며 거친 외부 환경에서도 최대 적재중량 1000kg을 싣고 경사로(10도)를 오를 수 있다. 특히 다른 설비들과의 협업도 가능한데, 티라봇 시리즈는 현장 바닥의 상태, 요철의 문제가 있더라도 도착 지점 ±5mm 이내 도착할 수 있게 제작됐다고 티라유텍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티라유텍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들(MES, WMS, WCS 등)과 결합하면 더욱 강력한 자동화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많은 기업이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위기 속에도 기회는 있다는 말처럼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트렌드와 무인화·자동화에 대한 수요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스마트 제조 산업을 넘어 스마트 물류산업, 자율 주행 로봇산업까지 확대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홍승완 기자]veryhong@ajunews.com
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10517160345828